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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뜸가는 기업지원기관’으로 새 출발
작성자 관리자 지역 인천 등록일 2019.04.09 조회 110

인천TP, ‘으뜸가는 기업지원기관’으로 새 출발
명칭 변경 및 조직 재편…中企지원 민첩성 효율성 ↑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
4본부 5단 2실 29팀·센터 → 5본부 1실 1단 24팀·센터로 경쟁력↑

 
인천테크노파크는 법인 명칭을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에서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로 변경하고, 조직을 재편하는 등 새 출발을 한다.
 
8일 인천TP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이사회를 통해 의결한 법인 명칭 변경(안)과 조직개편(안) 등 정관변경이 최근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승인을 얻었다.
 
이에 따라 인천TP 임직원 200여명은 이날 오후 송도국제도시 갯벌타워 2층 국제회의장에서 명칭변경과 조직재편에 따른 사명선언문 및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를 갖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또한 인권경영 실천의지를 다지는 ‘인권경영 선언식’도 가졌다.
 
인천TP는 법인의 지역 내 역할과 관련, ‘우리는 산업기술 발전과 중소기업 육성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인천시민의 삶의 질을 제고한다’는 사명선언문을 새롭게 마련했다.
 
법인 비전은 ‘중소기업의 기술혁신과 성장지원 플랫폼’으로 재정비하고 창의, 도전, 융합, 정직, 배려 등 5대 핵심가치를 마련, 으뜸가는 기업지원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했다.
 
서병조 인천TP 원장은 “사명 선언문과 5대 핵심가치를 통해 임기 내 가장 역점을 두고자하는 부분을 명확히 했다”며 “실천 주체인 직원들이 창의와 도전 정신으로 새로운 융합시대를 이끌어 가는 리더로서, 정직하고 배려있는 테크노파크인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인천TP는 조직을 틀을 새롭게 짰다. 기존의 ‘4본부 5단 2실 29팀·센터’를 ‘5본부 1실 1단 24팀·센터’로 재편했다. 기업지원과 인천시의 8대전략산업의 실현에 주안점을 뒀다.
 
인천TP는 그동안 쌓아 온 정보통신기술(ICT), 소프트웨어(SW) 분야의 노하우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도록 ICT진흥센터와 SW융합진흥센터를 지원기업지원본부로 재배치, 4차 산업혁명시대의 기업경쟁력을 강화해 나간다.
 
또한 항공, 자동차, 바이오 융합소재부품으로 이뤄진 산업기술본부를 로봇진흥센터와 그린에너지 산업에 대한 지원을 보강해 전략산업본부로 재구성했다.
 
일자리와 창업도 협업을 통한 일자리창출을 위해 본부로 승격 통합했고, 별개 부서로 운영하던 디자인과 문화도 통합본부로 승격, 업무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로 했다.
 
서병조 인천TP 원장은 “TP의 내부 자원과 역량을 발휘하고 활용할 수 있는 조직으로 재편했다”며 “중소기업을 위한 기관, 인천의 전략산업을 지원하는 기관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인천TP는 서병조 원장의 임기 중 37개 중점추진과제를 선정, 단계별로 추진한다. 우선 기업성장기반 확충에서 수도권 메이커스페이스(Maker space) 전문랩 구축과 일자리 맵(Map)작성, AT(자동차부품센터), BT(바이오센터), MT(메카트로닉스센터) 등 산업기술단지 내 전문센터 건립을 추진한다.
 
또 미래지향형 전략산업 육성을 위해 바이오산업기술단지 조성, 인천바이오공정전문센터와 화장품품질검사기관 구축, 스마트공장 보급 및 인식제고,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 기업 육성 등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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