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테크노파크, 베트남 110만달러 수출 MOU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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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지역 | 경남 | 등록일 | 2019.01.02 | 조회 | 153 |
경남테크노파크(원장 안완기)가 지역 내 항노화바이오 기업의 해외판로 개척을 위해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베트남 시장개척단의 지원에 나서 100만달러 이상의 수출이 기대되고 있다.
<경남테크노파크 베트남 시장개척단이 4일 하노이에서 베트남 상공회의소와 110만달러 수출 양해각서를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베트남 시장개척단은 4일 베트남 상공회의소(VCCI)와 공동으로 하노이에서 수출상담회 등 시장개척 활동을 통해 110만달러의 수출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행사는 경남 항노화바이오제품 사업화 지원사업으로 중기부, 경남도의 지원을 받아 경남 항노화바이오 제품의 마케팅, 전시회 및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수출상담회는 베트남 현지에서 기업들의 판로개척 및 바이어 확보를 통해 글로벌 마케팅 활성화를 유도하고자 8개사가 참여했다. 신규 수출품목 발굴을 위해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바이어와 미팅, 수출계약체결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계약한 품목들은 수출시기 및 구체적인 후속협의를 통해 베트남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며, 경남테크노파크는 계속적인 모니터링 및 지원을 통해 수출 초보기업이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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