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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테크노파크, 한국형 기업성장 모델 수출
작성자 관리자 지역 대구 등록일 2018.08.09 조회 223

 

 대구·경북테크노파크, 한국형 기업성장 모델 수출

 

에티오피아 섬유·콜롬비아 수처리 등 테크노파크 노하우 전수


 

 

 

 

대구·경북테크노파크, 한국형 기업성장 모델 수출

에티오피아 건설디자인감리공사 대표단이 국내 테크노파크 조성 사업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지난 3일 경북테크노파크를 방문했다. /사진제공=경북테크노파크

 


 

 

대구와 경북테크노파크(TP)가 TP를 중심으로 한 한국형 기업 성장 모델과 운영 노하우를 개발도상국에 활발하게 전수하고 있다.  

7일 경북TP에 따르면 이 기관은 약 200억원이 투입되는 에티오피아 섬유테크노파크 조성 및 교육훈련 프로젝트를 올해 착수해 오는 2022년까지 진행한다. 산업통상자원부의 2018년 신규 산업통상협력개발지원사업(ODA)인 ‘에티오피아 섬유테크노파크 조성사업’에 경북TP가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이번 ODA 사업은 에티오피아 수도인 아디스아바바의 섬유수출 전용단지 내에 ‘한·에티오피아 섬유테크노파크’를 조성하고 이곳에 국내 섬유 기업의 현지 생산거점 및 유럽·북미 진출 기반을 구축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또 우즈베키스탄에는 TP와 같은 기업육성 전문기관 설립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재훈 경북TP 원장은 지난달 우즈베키스탄 혁신개발부 장관을 만나 기업육성을 지원하는 전문기관 설립을 위한 컨설팅을 진행했다. 

대구TP는 콜롬비아에 수처리 테크노파크 조성도 추진 중이다. 

지난 2016년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과 함께 ‘콜롬비아 수처리 실증단지 및 테크노파크 조성 타당성 조사’를 진행한 데 이어 현재 ODA 예산 지원 등 조성 절차를 밟고 있다.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면 대구가 가진 물산업 역량을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기회가 될 것으로 대구TP는 기대하고 있다.  

이 원장은 “20년간 축적된 한국형 TP 모델을 전수하는 동시에 지역 기업의 해외 진출 돌파구를 마련해 침체된 지역 산업 분위기에 활력을 불어넣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손성락기자 ssr@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X

출처 : http://www.sedaily.com/NewsView/1S39OOMJB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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