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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재사용 EV배터리 신뢰성 대폭 개선
작성자 관리자 지역 제주 등록일 2024.04.23 조회 13

“제주 재사용 EV배터리 신뢰성 대폭 개선”
제주도‧제주테크노파크, 재제조 배터리용 비파괴 X-ray 장비 확보
3차원 분석으로 불량배터리 걸러내고 기업 제품개발과 상용화 지원


◌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의 안전성을 정밀하게 검증할 수 있는 X-ray 스캐너가 제주에 구축돼 제주기업들이 개발하는 배터리 활용제품의 신뢰도가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테크노파크(원장 문용석, 제주TP)는 제주전기차배터리산업화센터 안전성 시험동에 재제조 배터리용 X-ray 스캐너를 구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재제조 배터리용 X-ray 스캐너는 산업통상자원부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15억 원 상당의 지원으로 도입됐다.

◌ 전체 장비는 방사선 차폐 캐비닛, 장비 제어 콘솔 및 데이터 분석용 PC로 구성되어 있다. 재제조 배터리용 X-ray 스캐너는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 모듈의 CT 촬영과 3차원 영상 분석 프로그램 등을 통해 전기적 특성 변화부터 배터리 열화, 배터리 내부 문제의 사전 검사까지 가능하다.

◌ 또한, 배터리 외에 다양한 제품의 내부 균열을 확인과 활용제품의 내부 결함, 안전성 확인도 가능해져 정확한 불량검출과 함께 더욱 안전한 활용제품 개발이 촉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 해당 장비 사용을 희망하는 기업은 제주TP 미래융합사업본부 에너지센터와 사전 상담을 거쳐 장비사용신청서를 제출하면 사용할 수 있다.

◌ 장대교 미래융합사업본부장은 “사용 후 배터리와 활용제품의 안전성 확보가 매우 중요한 만큼 정확한 검사로 배터리 안전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제주기업들이 주도하는 전기차 배터리의 재사용 산업 성장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한편, 제주TP 에너지센터는 지난해 국내 1호 재사용전지 안전성검사기관으로 지정되어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와 활용제품의 안전성을 검사, 검증하는 업무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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