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경남지역 미래 모빌리티산업 현황과 발전과제」세미나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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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지역 | 경남 | 등록일 | 2021.12.06 | 조회 | 119 |
「경남지역 미래 모빌리티산업 현황과 발전과제」세미나 개최
- 경남지역 미래 모빌리티산업 육성을 위한 한국은행 경남본부·경남테크노파크 공동세미나 -
○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이하 경남TP)와 한국은행 경남본부는 30일 14시 경남TP 과학기술에너지센터 국제회의실에서 지역 산·학·연 전문가들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지역 미래 모빌리티산업 현황과 발전과제’세미나를 개최했다.
○ 이번 세미나는 에너지 전환과 포스트 코로나19 시대를 맞이하여 경남지역 경제 모빌리티산업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미래선박산업과 미래 항공 및 자동차 산업으로 세션을 나누어 발표와 토론을 진행하였다.
○ 미래 선박산업을 주제로 한 1세션에서는 △ 경북대학교 김성수 교수의 ‘수소선박 개발 현황 및 향후 발전방안’ △한국전기연구원 이현구 센터장이 ‘친환경 전기추진선박 기술동향과 시장전망’이라는 주제로 발표 하였고, 이후 경남TP 조선해양센터 엄정필 센터장, 한국은행 경남본부 김용환 팀장 총 4명이 토론자로 참여하고, 경남대 노상환 교수가 좌장을 맡아 정책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 미래 항공 및 자동차산업을 주제로 한 2세션에서는 △창원대학교 오택현 교수가 ‘경남지역 드론산업 현황과 미래 성장동력으로서의 육성방안’△ 한국자동차연구원 김명환 센터장이 ‘수소전기차 기술 정책 동향 및 수소모빌리티 활용방안’이라는 주제 발표 후 경남TP 자동차로봇센터 서문진 센터장과 한국은행 경남본부 정상범 과장이 참여하여 미래 항공 및 자동차산업에 대한 심도깊은 토론을 진행했다.
○ 경남TP 노충식 원장은“경남은 자동차, 항공, 조선 등 에너지 대전환에 따른 산업 영향이 큰 지역으로서 미래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 발굴이 필요한 상황에서 이번 공동세미나가 미래 모빌리티산업 육성의 기폭제가 되어 경남 혁신전략산업 발전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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