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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체 실증 데이터 구축사업 추진
작성자 관리자 지역 인천 등록일 2021.10.19 조회 54

인천TP, 유전체 실증 데이터 구축사업 추진
유전적 질병 위험도 예측 가능…新비즈니스 모델 발굴에 적용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가 시민 건강증진을 돕기 위한 유전체 실증 데이터 구축에 나선다. 데이터는 향후 바이오서비스산업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발굴에 쓰여진다.

 

인천TP는 ‘라이프로그(lifelog·개인의 생활이나 일상을 디지털 공간에 저장하는 일) 기반 서비스 개발을 위한 유전체 실증 데이터 구축사업’을 벌인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에는 이원다이애그노믹스㈜, 인하대병원,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가 함께 참여한다.

 

인천TP는 우선 연말까지 이 사업에 참여할 인천지역 성인남녀 500명을 모집, 본격적인 라이프로그 수집 등에 나선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한 유전체 실증 데이터에 대한 통합 및 분석작업을 벌여 데이터베이스(DB)화할 계획이다.

 

DB 자료는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와의 결합을 통해 정밀 의료, 스마트팜 등 건강 관련 서비스를 위한 기술 연구개발(R&D)에 활용될 수 있도록 제공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바이오, 헬스케어, 뷰티, 의료기기 분야의 기업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는 데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TP 관계자는 “이번에 구축될 유전체 실증 데이터는 국민의 당뇨, 암, 고혈압 등 주요 질병에 대한 유전적 위험도를 예측이 가능하다”며 “데이터를 기반으로 지역 헬스케어 서비스 개발 기업들이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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