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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스마트공장 확산 포스코가 돕는다
작성자 관리자 지역 부산 등록일 2021.02.22 조회 56

부산중소벤처기업청과 부산테크노파크가 지역 내 스마트팩토리 확산과 관련 기술 고도화를 위해 이 분야 특화 기업인 ㈜포스코ICT와 손을 잡았다.

 부산중기청은 부산테크노파크, ㈜포스코ICT와 지역 중소기업의 스마트제조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지역 제조업계의 스마트팩토리 보급률을 높이고, 관련 기업의 기술력을 향상하기 위한 협약이다. 포스코ICT가 보유한 스마트팩토리 관련 소프트웨어 기술을 활용해 지역 중소기업의 제조공정에 적합한 솔루션을 개발하고, 이를 지역 내 스마트팩토리 공급기업에 이전하는 게 주요 내용이다. 스마트팩토리는 ICT를 활용해 기존 제조공정을 혁신하고 품질과 생산성 향상을 이뤄내는 공장을 말한다.

 포스코ICT는 포스코 그룹의 엔지니어링·IT 전문 계열사다. 제조현장에 산업용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적용해 모든 설비와 기계들이 스스로 정보를 자동 제어하고, 이 과정을 한 눈에 지켜볼 수 있도록 하는 스마트팩토리 구현이 주특기다. 포스코의 포항제철소는 스마트팩토리를 구현해 2019년 세계경제포럼(WEF)이 ‘등대공장’으로 선정했는데, 이 과정에 포스코ICT가 기여했다. 등대공장은 생산 과정에 빅데이터·인공지능(AI)·IoT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으로 꼽히는 기술을 활용하는 공장으로, ‘제조업의 미래를 이끌어 가는 공장’이라는 뜻을 지닌다.

 김문환 부산중소벤처기업청장은 “대·중소기업이 밸류체인을 구축해 지역에 스마트공장을 확산하는 게 이번 협약의 목적이다. 포스코ICT가 그간 축척한 기술이 지역 중소기업에 전수돼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정철욱 기자 jcu@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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