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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5_경북 5년간 수소 산업 융복합 전문인력 양성(사업선정, 포항TP 컨소시엄)
작성자 관리자 지역 포항 등록일 2020.06.29 조회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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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매일신문=안상수기자]경북도와 지역 대학, 기업들이 힘을 합쳐 수소융복합산업 전문인력 육성에 나선다.

4일 경북도에 따르면 도와 영남대, 포스텍, 포항테크노파크, ㈜대양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추진하는 '경북 수소산업 융복합 인력양성 지원사업'이 최근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주관한 2020년 에너지인력양성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경북도의 사업은 수소 생산·저장·연료전지 기술 등과 관련한 석·박사급 고급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공모 가운데 수소산업 분야에서는 전국 6개 시도가 신청해 경북도가 최종 선정됐다.

도는 지역 내 수소연료전지 업체가 많은데다 산학연이 체계적으로 구축돼 있어 수소경제 관련 전후방 산업에 고급인력을 공급할 수 있는 최적의 산업생태계를 갖췄다는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경북도는 총 사업비 43억원을 투입해 올해부터 5년간 영남대와 포스텍에서 116명 이상의 수소융복합산업 전문 인력을 배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수소산업 인력 수급을 안정화하고 경북을 국내 수소산업 인력 공급의 거점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앞으로 주관기관인 영남대는 수소 생산·운송·저장·활용 기술 등 수소산업 전반, 포스텍은 수소연료전지 검인증 분야의 인재양성을 담당한다.

수소연료전지 인증센터가 있는 포항테크노파크는 산학 연계강좌와 실무중심 교육을 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 추진과정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 두산퓨얼셀, 에스퓨얼셀, 포항테크노파크, DGIST 등 31개 관련 기업과 기관은 취업연계 현장실습과 인턴십 기회를 학생들에게 제공하게 된다.

도는 이번 선정으로 수소 전문인력을 산업현장에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됐고 산학연 협력체계가 구축돼 수소관련 기업의 전문성도 강화되고 이 분야 취업도 많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경북도가 예타 사업으로 추진 중인 '수소연료전지 발전클러스터 구축 사업'과 연계돼 시너지 효과가 나면서 경북이 수소산업의 메카가 될 것으로 자신하고 있다.

김한수 경북도 동해안전략산업국장은 "이번 선정을 계기로 연료전지 검인증, 인력양성, 기업 집적화 등으로 진행되는 연료전지 클러스터 조성에 더욱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출처 : 경상매일신문(http://www.ksmnews.co.kr/default/index_view_page.php?idx=295025&part_idx=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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