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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TP, 정부평가서 3년 연속 최우수
작성자	관리자	지역	충남	등록일	2017.04.27	조회	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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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기업 지원기관인 충남테크노파크가 정부 사업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사진은 충남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 직산로 136에 위치한 천안밸리 전경.

충남테크노파크(원장 윤종언·이하 충남TP)는 최근 산업통상자원부가 실시한 ‘2016년도 산업기술단지 거점기능지원사업(지역정책기획, 기업지원플랫폼)’ 연차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충남TP는 지난 2014년과 2015년도 지역거점기관 운영지원사업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한데 이어 후속사업인2016년도 산업기술단지 거점기능지원사업 연차평가에서도 최우수 등급을 받아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게 됐다.

충남TP는 전국 13개 테크노파크를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평가에서 지역산업 지속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수출중심형 산업․기술 육성정책 발굴 및 기업지원’, ‘기존산업의 융복합화․고도화를 통한 고부가가치화’, ‘정보통신기술과 제조업간 융합으로 신산업 발굴’ 등의 산업환경 변화를 반영한 차별화 전략 구성에서 좋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충남테크노파크 윤종언 원장은 “좋은 평가결과에 힘을 얻어 앞으로도 지역산업 발전과 기업육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중장기 지역발전 전략과 신규 고용창출 등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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