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테크노파크, 신설 2개 특화사업본부장 체제 본격 가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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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지역 | 제주 | 등록일 | 2024.03.06 | 조회 | 2 |
제주테크노파크, 신설 2개 특화사업본부장 체제 본격 가동
4일 정용환 청정바이오사업본부장, 장대교 미래융합사업본부장 임명
본부장 체제로 그린․레드․해양 바이오, 디지털전환․에너지융합 분야 선도
◌ 제주테크노파크가 조직개편으로 신설된 2개 특화사업본부장을 임명했다.
◌ 제주테크노파크(원장 문용석, 제주TP)는 전국 공개모집을 통해 1일 청정바이오사업본부장에 정용환 생물종다양성연구소 소장, 미래융합사업본부장에는 장대교 전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청장을 각각 임명했다. 임명장 수여식은 4일 오전 제주벤처마루 9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 앞서 제주TP는 제주지역 바이오와 디지털, 에너지융합 산업분야 육성을 보다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바이오센터, 생물종다양성연구소, 용암해수센터를 총괄하는 청정바이오사업본부, 에너지센터와 미래산업센터를 총괄하는 미래융합사업본부 등 5개 특화센터, 연구소를 2개 본부로 통합 운영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 정용환 청정바이오사업본부장은 제주대학교 생물학 박사로, 온난화대응농업연구소 원예생명공학팀을 거쳐 제주TP에서 생물종다양성연구소 팀장과 소장으로 재직하며, 아열대 생물다양성 자원은행 구축, 천연자원 유래 바이오산업 소재화 기술개발과 제주 바이오기업의 성장 지원을 선도해왔다.
◌ 장대교 미래융합사업본부장은 미국 뉴햄프셔대학교 지식재산권 석사다. 기술고시 32회로 공직에 입문해 특허청 전산사무관, 중소벤처기업부 창의혁신팀장, 기술협력과장, 정책분석과장, 상생협력과장, 광주전남중기청 청장 등을 두루 역임했다. 이어 특허법인 다나에서 파트너변리사로 활동했다.
◌ 제주TP는 전문성과 협력 네트워크가 검증된 신임 본부장 체제로 제주특별자치도가 주력하고 있는 그린․레드․해양바이오 분야와 디지털전환․에너지융합 분야 주력산업에 대한 제주TP의 지원과 선도기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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