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선발팀, 대한민국 SW융합 해커톤 대회서 두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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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지역 | 제주 | 등록일 | 2023.08.31 | 조회 | 33 |
제주선발팀, 대한민국 SW융합 해커톤 대회서 두각
제주도․제주테크노파크 공모로 선발된 6개 본선 참가팀 중 3팀 입상
Code Crafters․엑소본즈팀 우수상, 마린팀 특별상 수상
◌ 대한민국 최대 SW융합 해커톤대회에서 제주참가팀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테크노파크(원장 문용석, 제주TP)는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울산 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10회 대한민국 SW융합 해커톤 대회에서 3개 제주팀이 우수상과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최한 해커톤대회는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을 합성한 행사로,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새로운 SW융합 기술 및 서비스’라는 주제 아래 SW융합제품과 서비스 개발 역량을 가진 우수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 지역별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전국 총 77개팀은 무박 3일에 해당하는 42.195시간 동안 대회장에서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코딩 및 프로그래밍 과정을 거쳐 시제품 형태의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과제를 수행했다.
◌ 그 결과 제주에서는 6개팀이 본선에 참가한 가운데 △Code Crafters팀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전자 안경;지정과제Ⅰ’로 우수상인 제주특별자치도지사상, △엑소본즈팀은 ‘텍스트 분석을 통한 디지털 성범죄 노출 예방 서비스;지정과제Ⅰ’로 우수상인 강원특별자치도지사상, 그리고 △마린팀은 ‘선박 탄소배출권 필요 수량 예측 서비스;지정과제Ⅱ’로 특별상인 HD한국조선해양대표이사상을 각각 수상했다.
◌ 제주테크노파크 디지털융합센터 관계자는 “해를 거듭할수록 SW융합기술을 활용한 지역인재들의 실력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우수한 SW인재들을 발굴하고 제주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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