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충전서비스 제주특구사업 임시허가 2년 연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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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지역 | 제주 | 등록일 | 2023.12.12 | 조회 | 3 |
“전기차충전서비스 제주특구사업 임시허가 2년 연장”
제주테크노파크,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2025년까지 승인받아
충전시간 단축, 이동형 충전, 충전기 공유, 전기차 진단 등 지속추진 가능
◌ 제주테크노파크가 전기차충전서비스 확산사업을 지속할 수 있게 됐다.
◌ 제주테크노파크(원장 문용석, 제주TP)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전기차충전서비스에 대한 규제자유특구 사업에 대한 임시허가 기간을 2025년 12월 5일까지 2년 연장받았다고 6일 밝혔다.
◌ 임시허가 연장사업은 충전 시간 단축을 위한 충전 인프라 고도화, 점유공간 최소화를 위한 이동형 충전 서비스, 활용성 증대를 위한 충전 인프라 공유 플랫폼, 충전데이터 기반의 전기차 특화진단 등이다.
◌ 이번 임시허가 연장을 통해 제주특구 사업자들은 현재 개발한 사업물을 더욱 고도화하여 전국으로 사업을 추가 확장해나갈 계획이다.
◌ 이와 함께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TP는 특구사업 추진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규제에 얽매이지 않고 산업 활성화가 가능하도록 관련 부처 협의를 통해 법령 개정 등 제도개선에도 주력할 예정이다.
◌ 앞서 제주는 2019년 전기차충전서비스에 대한 규제자유특구로 선정돼 특구사업에 대한 실증특례를 마쳤다. 이어 2022년 1월 1일부터 지난 5일까지 임시허가 기간 동안 특구사업을 전국단위로 확장하여 사업을 수행했다.
◌ 한편 제주 전기차충전서비스 규제자유특구 사업에는 도내외 전문기업들이 다수 참여했다. ▲충전시간 단축을 위한 충전인프라 고도화 분야는 지니㈜, SK시그넷, ▲점유공간 최소화를 위한 이동형 충전서비스 분야는 에바, 민테크, 타디스테크놀로지, ▲활용성 증대를 위한 충전인프라 공유 플랫폼 분야는 차지인, 시티랩스, 진우소프트이노베이션, 메티스정보, ▲충전데이터 기반의 전기차 특화진단 서비스 분야는 휴렘, 제주전기자동차서비스, 자동차평가연구소, 퀀텀솔루션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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