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재사용 배터리 국가인증기준 수립과 제주사업 지원 요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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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지역 | 제주 | 등록일 | 2020.11.19 | 조회 | 70 |
“전기차 재사용 배터리 국가인증기준 수립과 제주사업 지원 요청”
태성길 JTP 원장,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EV배터리 사업화 모델 소개
EV배터리 재활용 통해 제주의 연관산업 부가가치 효과 기대
◌ 태성길 제주테크노파크 원장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지도부 앞에서 전기차 폐배터리 국가인증 기준 마련과 제주도의 전기차 폐배터리 산업화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 이낙연 대표를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들은 18일 오후 제주테크노파크 에너지융합센터에서 열린 당 현장최고위원회의를 가졌다. 회의에는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좌남수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장 등 제주도와 의회 관계자들도 참석하여 제주형 뉴딜 정책에 대한 설명과 적극적인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 이날 회의에서 태성길 원장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제주특별자치도 등의 지원으로 전기차 배터리산업화센터에서 진행되고 있는 전기차 배터리 재사용 사업화 모델 실증과 블록체인 기반의 재사용 배터리 유통이력 관리시스템 고도화 현황에 대해 설명했다.
◌ 태성길 원장은 “실증 완료단계에 있는 폐배터리 재사용 사업화 모델의 본격적인 산업화와 다양한 사업의 부가가치 확대로 연결될 수 있도록 폐배터리 관련 국가인증의 기준 마련과 지속적인 연구개발 지원”을 요청했다.
◌ 한편, 제주테크노파크는 제주도와 함께 지난 6월 26일 전국 최초로 전기차배터리산업화센터를 개소하여 회수된 배터리의 성능평가 등의 연구를 진행하고 재사용 배터리의 활용능력을 키우는 산업화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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