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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부터 성차별·성폭력 해소 모범 보이자!
작성자 관리자 지역 제주 등록일 2020.11.05 조회 58

“공공기관부터 성차별·성폭력 해소 모범 보이자!”
제주도-제주테크노파크, ‘찾아가는 성평등포럼’ 개최

생각 바꾸는 성평등 리더십 함양으로 성인지 감수성 이해와 실천 계기 마련

◌ 제주도내 공공기관들이 성차별과 성폭력 해소를 위한 성평등 문화 조성에 나서고 있다.

◌ 제주특별자치도 성평등협의회와 제주테크노파크(원장 태성길)는 지난 3일 제주벤처마루 10층 대강당에서 제주테크노파크 등 제주도내 공공기관 중간관리자를 대상으로 직장 내 성희롱 예방과 올바른 성인지 문화 조성을 위한 ‘찾아가는 성평등포럼’을 개최했다.

◌ ‘찾아가는 성평등포럼’은 지난해 제주특별자치도 성평등정책관과 공공, 교육, 경찰, 언론 등 제주도내 24개 공공기관이 참여하여 만든 제주특별자치도 성평등협의회에서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코로나19로 인해 대면행사로는 올해 처음 열렸다.

◌ 이날 포럼은 ‘생각을 바꾸는 성평등 함께 만들어가요!’를 주제로 권수현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외래교수가 진행한 가운데 직장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성별 불균형 상황과 성차별 요소를 살펴보고, 성평등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인식 전환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 권수현 강사는 조직의 경쟁력 강화와 질 좋은 노동환경을 갖추는데 모든 구성원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성평등 리더십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그는 “공공기관의 성희롱과 성폭력에 대한 사전예방과 공정한 사건처리, 후속조치라는 환류적 조직체계를 갖춰 성폭력을 근본적으로 예방하고 환경을 바꿔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 제주특별자치도 이현숙 성평등정책관은 “찾아가는 성평등포럼을 공공기관부터 모범이 되는 성평등 인식개선의 시발점으로 삼아 우리사회 전반이 성인지 감수성을 키우고 보다 건강한 사회질서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도 성평등협의회는 지난해 ‘소울과 재즈가 흐르는 젠더콘서트’를 기획하여 추진한 것을 비롯하여 일상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성평등 정책의 확산에 주력해왔다. 이번 찾아가는 성평등포럼을 통해서도 성평등 실천사례를 공유하고 우수기관을 발굴하여 포상하는 등 성평등 정책의 효과를 확산시키는데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갖춰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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