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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테크노파크, 이차전지 산업 육성을 위한 MOU체결
작성자 관리자 지역 전북 등록일 2021.03.26 조회 125

□ (재)전북테크노파크(원장 양균의)가 25일(목) 이차전지 분리막 생산전문업체인 에너에버배터리솔루션(이하 에너에버)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 에너에버는 전북테크노파크 입주기업으로 2014년부터 꾸준한 연구 개발 과정을 거쳐 양면 코팅을 통해 180도의 고온을 견디고, 화재와 폭발 위험을 차단해 안정성을 대폭 강화한 분리막 기술을 개발해냈다.

 

□ 이처럼 분리막의 안정성을 대폭 개선한 덕분에 이차전지의 에너지 밀도를 높일 수 있어, 이를 이용한 전기 자동차의 운행거리를 획기적으로 증가 시킬 수 있게 되었다.

 

□ 더불어, 대규모 태양광발전과 해상풍력발전 등에 이용되는 ESS(Energy Storage System)의 안전성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 이번 협약으로 에너에버는 기존 제품의 성능향상을 위해서 전북테크노파크 ‘이차전지신소재융합팀’과 공동연구개발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며, 테크노파크가 보유한 이차전지 관련 장비를 활용함으로써 고가의 장비구축 부담을 일정부분 해소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전북테크노파크 양균의 원장은 “이번 협약은 이차전지분야 뿐만이 아닌 그린 뉴딜을 포함한 전북산업생태계 전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 이라며 “도민들과 도내 기업들에게 파급효과를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 한편 전북테크노파크는 한국판 그린뉴딜을 통한 지역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그린수소생산 클러스터 구축사업’(예타사업 : 3,734억 규모), ‘AI기술실증 테스트베드 조성사업(300억 규모)’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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