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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TP, 바우처 지원사업으로 코로나 극복 지원
작성자	관리자	지역	전북	등록일	2020.06.24	조회	53

전북테크노파크는 코로나 경제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의 매출과 고용확대를 위해 ‘2020년 전북지역 혁신성장 바우처 지원사업’ 을 추진한다.

이 지원사업은 창업기 이후 혁신역량의 부재로 단순생산 중심으로 사업화에 애로를 겪고 있는 기업에 바우처 제공으로 기술 및 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40개사 내외 기업을 선정해 기업 당 최대 3000만원 이내의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현재, 전북지역에 본사, 지점, 공장 또는 기업부설연구소를 보유한 도내 주력산업 및 연관 산업 영위 중소기업(제조업)으로 지원기업으로 선정되면 시제품 제작, 특허 및 컨설팅 등 3000만원 상당의 프로그램을 통해 사업화 애로사항을 해결 할 수 있다.

지원분야는 기술지원과 사업화 지원으로 기술지원은 제품고급화, 시제품 제작, 국내외 특허출원이 있으며 사업화 지원은 마케팅, 디자인지원, 컨설팅이 있다.

전북TP는 우수한 전문서비스 공급기업과 지웝기업의 매칭을 통한 사업화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지역산업종합정보시스템(RIPS)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다양한 사업화 서비스 공급기업 pool 확보로 수혜기업의 공급기업 선택 범위 확대와 서비스 품질향상을 통해 기업지원 서비스와 지원 프로그램 만족도를 향상하고 있다.

전북테크노파크 양균의 원장은 “이번 바우처 지원 사업이 중소기업들에게 필요로 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경영난과 현장 애로를 해결하고 지속성장이 가능한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기여할 것" 이라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기업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어 지역 기업 활동에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기대 한다” 고 전했다.

사업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7월 10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 지역산업종합정보시스템(http://www.rips.or.kr) 접수 후 원본 1부 우편제출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재)전북테크노파크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박상래 기자

출처 : http://sjbnews.com/news/news.php?number=687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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