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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명신과 업무협약(MOU) 체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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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지역 | 전북 | 등록일 | 2019.04.26 | 조회 | 255 |
군산 자동차공장에 첨단 R&D연구소를 이식
- (재)전북테크노파크-(주)명신 업무협약(MOU) 체결 -
□ 전북테크노파크(원장 강신재)와 ㈜명신(대표 이태규)은 전북의 자동차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책협업과 친환경 첨단자동차산업의 전진기지 구축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력 협약식을 `19. 4. 26.(금) 전북테크노파크에서 개최했다.
○ 본 협약식의 주체인 전북테크노파크는 강신재 원장이 부임한 `17년부터 전북에 친환경 자동차산업 육성을 위한 투자유치를 꾸준히 노력해 왔으며, ㈜명신에게는 전북의 기업투자환경, R&D동향 및 인력현황 등을 지속적으로 정보 지원을 하였다.
○ 이날 행사에는 전북테크노파크, ㈜명신 등 기관의 관계자 및 직원 1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명신에서는 업무협력 협약에 앞서 “전기차 시장 전망 및 개발기술 트랜드”에 대한 주제발표를 하여 인수한 군산공장에 대한 첨단미래 자동차단지로의 변환 계획을 공유하였다.
□ ㈜명신은 작년에 폐쇄한 GM군산공장을 인수한 대표 컨소시엄사로, 본 업무협력협약을 통해 전북을 첨단자동차 산업의 전진기지로 구축을 위한 기업투자유치와 자동차산업 정책협업 및 산업 활성화 방안을 공동 연구할 계획이며, 특히, 전북테크노파크에서는 도내 우수인력 양성 및 공급을 위한 취업연계 시스템 구축과 해외 판로개척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으로, 양 기관이 전라북도 자동차 산업발전을 위한 튼튼한 조력자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 이후로는 이번에 체결한 업무협력 협약서에 따라 양 기관은 “친환경 모빌리티 R&D센터 구축”을 포함한 포괄적인 협력분야에 대하여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군산 경제의 활성에 크게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전북테크노파크 강신재 원장은 “(주)명신은 전기차 분야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본 협약을 통해 첨단 기술력을 보유한 친환경 자동차 회사가 하루빨리 군산에 안착할 수 있도록 최대한 협력할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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