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프린팅 산업 발전을 위한 운영위원회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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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지역 | 전북 | 등록일 | 2018.12.24 | 조회 | 136 |
전라북도 3D프린팅 산업 발전을 위한 운영위원회 개최
- 3D프린팅 융복합 산업 활성화를 위한 실무적 조직 개편 논의 -
□ 전라북도와 전북테크노파크는 지난 12월 20일 목요일, 전북테크노파크에서 “전북 3D프린팅산업 발전협의회 운영위원회”(이하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 협의회는 70여개의 도내 3D프린팅 산, 학, 연, 관이 참여하여 16년도에 발족하였으며, 3D프린팅 기술의 활용이 가능한 도내 생산, 제조 산업별 분과로 구성하여 운영되었다.
□ 협의회 관계자는 “현재 본 협의회는 전라북도 산업에 3D프린팅 기술을 보급확산하기 위해 산업별로 분과가 운영되었지만 나날이 발전하는 3D프린팅 기술을 산업 현장에 빠르고,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3D프린팅 공정, 기술별로 분류하여 보다 더 실무적인 분과로 운영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 산업에 활용되는 3D프린팅 기술은 설계, 3D프린팅, 후가공 등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3D프린터보다 전문성과 신뢰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산업 현장의 실무자와 3D프린팅 산업 실무자 간의 꾸준한 기술적 상호보완이 필요하다는 것이 협의회 측의 설명이다.
□ 전북 3D프린팅산업 발전협의회는 오는 19년도부터 본격적으로 분과 재구성과 조직개편을 위한 논의를 주기적으로 할 예정이며, 오늘 이를 위한 첫 걸음을 뗐다.
□ 전북테크노파크 강신재 원장은 새롭게 구성되는 협의회를 통해 “전라북도의 다양한 산업에서 3D프린팅 융복합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매개체가 되어 전라북도만의 경쟁력 있고, 독창적인 혁신을 가져오길 기대해본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확인 참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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