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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테크노파크, 2023년 산업별 총괄협의회 간담회 개최(2023. 4. 18.)
작성자	관리자	지역	전남	등록일	2023.05.18	조회	21

전남테크노파크, 2023년 산업별 총괄협의회 간담회 개최(2023. 4. 18.)

전남테크노파크(원장 오익현)는 지역산업 전반에 대한 수요발굴과 의견수렴을 위하여 지난 4월 18일 전남테크노파크 본원에서 산업별 협의회장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조선산업협의회 고창회 회장(대아산업(주) 대표), 기계부품가공산업협의회 임성기 회장(중앙이엠씨(주) 대표), 에너지산업협회 김유신 회장((주)티디엘 대표) 등 10개 산업별 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전남테크노파크는 지역을 대표하는 철강(기계가공, 뿌리), 화학, 조선, 세라믹, 에너지, 이모빌리티 등 10개의 산업별 협의회를 구축, 상시 운영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 산업별 활성화를 위한 중소기업들의 다양한 애로사항이 논의되었다. 특히, 인력수급 문제, 기술사업화, 각종 규제에 대한 애로가 가장 많이 건의되었다.

이에 전남테크노파크는 인력수급 문제에 대하여 전 산업현장에서 가장 시급한 문제임을 충분히 공감하며, 일자리 지원 사업과 연계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검토 중이며, 전남 주력산업에 대해서는 규제자유특구 지정을 위한 노력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기술사업화 등 중소기업 애로 해소를 위한 2023년 공모 중인 기업지원사업을 안내하며 기업의 많은 참여를 독려했다.

오익현 전남테크노파크 원장은 “팬데믹 이후 산업계가 많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 지역산업 발전을 위하여 기업들이 고군분투하고 있다. 코로나 방역 완화에 따라, 지속적인 현장 방문을 통해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접수하고 발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더 밀접한 지원방안을 마련할 것이며, 지역 대표산업 육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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