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테크노파크, 2023년스마트특성화기반구축 공모사업 ‘지원대상’최종선정(2023. 4.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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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지역 | 전남 | 등록일 | 2023.05.18 | 조회 | 26 |
전남테크노파크, 2023년스마트특성화기반구축 공모사업 ‘지원대상’최종선정(2023. 4.18.)
(재)전남테크노파크(원장 오익현)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공모한 2023년 스마트특성화기반 구축사업에 전남·경남·부산 등 3개 지자체를 연계한 「남해안권 무인이동체 모니터링 및 실증 기반구축 사업」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본 사업은 ‘22년 기획과제 선정에 이어 ’23년 올해 최종 사업에 선정 되었으며, 3년간 총사업비 188억원이 투입 될 예정이다. 사업추진 구성은 전남테크노파크 주관으로 경남테크노파크, 부산테크노파크, 순천대학교, 경남도립거창대학교, 동아대학교, 드론산업 진흥협회 등 총 7개 참여 기관이 참여한다.
주요사업내용으로는 3개 지자체(전남, 경남, 부산)를 연계한 통합관제시스템을 활용해 기업체들이 개발한 기체 테스트와 남해안권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드론 제조와 서비스 분야 기술 고도화를 위한 테스트 장비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재직자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빅데이터, AI 분석 및 장비 활용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전문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➊초 광역연계 기 구축된 무인이동체(드론)인프라 활용 및 장비고도화, 기업지원 플랫폼 구축, 기술지원 및 인력양성 추진 ➋무인이동체서비스시장 창출 및 산업육성을 위한 통합모니터링 시스템 구축과 이에 대한 검증으로 교차실증 추진 |
그리고, 이번 사업을 통하여 구축될 실증 테스트베드 및 인프라를 활용하여 적조 및 환경 감시, 도서 간 물품 배송, 해양쓰레기 감시 등 전남, 경남, 부산 기업들이 교차실증을 실시하며,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발굴과 서비스시장 창출에 기여 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익현 전남테크노파크 원장은 “전남·경남·부산테크노파크가가 보유한 인프라 자원과 인적역량을 활용하여 무인이동체 산업 고도화를 지원하고, 신규 장비의 구축과 다각화 지원으로 국내 무인이동체 산업 활성화 및 신규 일자리 창출을 견인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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