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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테크노파크, 2023년 전남 농공단지 지원사업 찾아가는 이동상담소 운영
작성자	관리자	지역	전남	등록일	2023.05.01	조회	26

전남테크노파크, 2023년 전남 농공단지 지원사업 찾아가는 이동상담소 운영(23. 4. 10. ~ 12.)

- 전남 농공단지 입주기업, 지원예산 13.8억원

(재)전남테크노파크(원장 오익현)는 전남 농공단지 특화지원사업에 사전의향서를 제출한 입주기업들을 대상으로 “2023년 전남농공단지 특화지원사업 찾아가는 이동상담소”를 4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남농공단지 특화지원사업은 총예산 16.8억원(도비 10, 시군비 6.8)을 투입하여 입주기업의 경영개선 및 선순환 촉진을 위해 기술사업화 및 마케팅 지원 등 입주기업의 성장을 촉진하고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유도하는 비R&D 기업지원사업이다.

이번 이동상담소 운영을 통해 기업지원사업에 익숙하지 않은 농공단지 입주기업 50개사를 대상으로 사업 신청 절차 및 방법에 대한 전반적인 상담을 진행하며, 농공단지 지역분포를 고려하여 순천(10일,전남테크노파크 본원), 완도(11일,근로자종합복지회관), 함평(12일,농공단지협의회사무국)에서 운영된다.

사업 관련 모집공고는 전남테크노파크 홈페이지(www.jntp.or.kr)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으며 접수는 전남테크노파크 데이터기반 지역기업 혁신성장 플랫폼(data.jntp.or.kr)에서 4월 28일까지 진행한다.

오익현 전남테크노파크 원장은 “노후 산단 증가, 입주기업의 생산·수출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전남 농공단지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중소기업지원 정책을 전남도와 시군이 협력해서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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