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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형강소기업 ㈜신정개발, 해양준설, 산업설비클리닝 무인로봇 개발하여 업계 1위를 목표
작성자	관리자	지역	전남	등록일	2017.08.25	조회	310

전라남도, 여수시, 전남테크노파크와 협력/지원을 통한 기업 중장기발전계획 수립

㈜신정개발(대표:김만식, 전남 여수시 봉계동)은 1992년도에 설립되어 산업설비크리닝 분야에서 여수시장, 전남도지사,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여하였고, 국내 최초로 산업설비크리닝에 대한 무인로봇화, 준설장비에 대한 무인로봇을 연구개발하여,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 진출을 목표로 전라남도 중소기업과에서 추진하는 “2017년 전남형 강소기업”에 선정되었다.

㈜신정개발은 기술혁신형 중소기업(Main Biz), 환경경영시스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산업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위험성평가 인정, 벤처기업 및 정합식 맨홀, 관내부 무인준설 처리 시스템 등 다수의 특허를 보유한 기술력 있는 중소기업으로서, 2017년 무재해 목표 달성, CLEAN 사업장 인정 등 직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배려”, “희망”을 기업의 핵심가치로 정하고 5년 내 “해양준설, 산업설비클리닝 무인로봇 개발하여 사업을 다각화 하는 등 업계 1위를 목표”로 전 직원 비전 선포식을 개최하였다.

㈜신정개발 김영삼 전무는 “전체 임직원 비전 선포식을 계기로 경영진과 직원이 하나로 소통하고,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기업 비전을 함께 수립함으로써 무엇보다 직원 모두가 주인의식을 공유하게 되었다. 오늘 이 자리는 ㈜신정개발 전 직원이 25년간 가족 같은 마음으로 합심하여 노력한 결과이며 또한 전라남도 및 여수시, 전남테크노파크에서 시제품개발, 인증획득, 중장기R&D 계획 수립 등 맞춤형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발굴 할 수 있게 되어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또한 전남테크노파크 김병일 원장은 “전라남도와 여수시가 지원하여 전남테크노파크가 전남형강소기업으로 육성하는 ㈜신정개발은 성장 가능성이 높고 기술경쟁력과 사업성을 갖춘 우수 중소기업으로서, 전 임직원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기업의 핵심가치, 중장기 계획 수립 및 비전을 선포함으로써 구성원들에게 희망과 자신감을 심어주고 나아가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신정개발과 같은 기술우위 강소기업을 중점 육성하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문의 : 지역산업육성실 선임연구원 강오성 (061-729-2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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