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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테크노파크, 고흥군과 우주항공산업 생태계 구축 추진
작성자 관리자 지역 전남 등록일 2017.05.01 조회 187

 

“고분자센터를 우주항공·첨단소재센터로 확대 개편 운영”

“해양융복합소재산업화사업 생산지원동 지난 2월 착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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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전남테크노파크(원장 김병일)는 최근 4차 융복합산업의 중심이 되는 드론(무인항공)산업을 집중육성하기 위해 고흥에 위치하는 고분자센터를 고흥군과 협의하여 3월 13일자로 우주항공첨단소재센터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2011년 6월 설치된 고분자센터는 그간 전남주력산업인 석유화학기반 고분자소재산업을 육성하는 역할을 해오다가, 2016년도 국가전략산업인 드론산업 규제프리존으로 고흥군이 선정되면서 우주항공산업 분야에 대한 거점 역할을 전담하는 조직이 필요하게 됨에 따라, 고흥군의 요청에 의해 우주항공첨단소재센터로 확대 운영하게 되었다.

 

금번 새롭게 확대 운영되는 우주항공첨단소재센터는 먼저 전문인력을 13명까지 충원하게 되며, 그 동안 진행해 온 석유화학기반 고분자소재산업 외에 지난 2월 착공한 해양융복합소재산업화사업 등 첨단복합소재사업 영역을 더욱 전문화하여 운영하게 된다. 또한 우주항공분야에서는 지난 2016년 정부재정지원사업으로 요청한 드론산업을 고흥군에 차질 없이 유치될 수 있도록, 우선 고흥군 자체사업비 10억원을 투입하여 사회안전망을 감시하는 실증시범사업과 드론을 이용한 미래 융복합컨텐츠발굴사업 및 인력양성사업, 문화융성사업 등을 착수하게 된다.

 

미래 먹거리의 희망으로 불리는 4차산업의 중심에 있는 드론산업을 선점하기 위한 전국 지자체의 관심과 노력이 치열한 가운데, 이같은 고흥군은 과감한 재정투자와 무인항공 전담조직을 신설하는 등 선도적인 드론생태도시로 발돋음하기 위해 지난 12월 전남테크노파크와 드론생태계구축을 위한 신규사업을 공동으로 펼쳐나가기로 상호 협약을 체결하였다.

 

또한 지난 2015년부터 부산시와 광역경제권협력사업으로 추진해 온 해양융복합소재산업화사업의 일환인 생산지원동 건립공사가 지난 2월 착공됨으로서, 그간 고흥군의 전략산업을 전담하는 센터의 역할이 우주항공 사업까지 확대 운영되면서 전남테크노파크에서는 우주항공첨단소재센터가 선도형 특화센터로서의 모델을 제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전남테크노파크 김병일 원장은 “이번 우주항공첨단소재센터의 확대 운영을 위한 고흥군의 지원에 감사드리며, 특화센터가 기초지자체와의 전략적 동반자 역할을 보여주는 모범적인 계기가 되었다” 고 밝혔다.

 

최근의 산업 화두는 융복합이다. 전남테크노파크 우주항공첨단소재센터가 석유화학을 기반으로 하는 고분자소재산업부터, 이를 응용한 해양기자재 복합소재의 산업화, 그리고 이를 응용기술로 하는 우주항공과 드론산업에 이르기까지 고흥군의 미래먹거리를 창출하는 거점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지역사회의 소중한 싱크탱크 조직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해본다.

 

문의 : 우주항공첨단소재센터 선임연구원 김태원(061-834-4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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