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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울산테크노파크 17년 상반기 성과
작성자 관리자 지역 울산 등록일 2017.10.31 조회 217

지역산업 진흥과 발전을 위한 끊임없는 뜀걸음

 

울산테크노파크는 ‘지속발전 가능한 기술혁신 거점’ 이라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지역주력산업육성사업, 경제협력권산업육성사업 등 다양한 기업지원사업과 연구개발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전문인력이 직접 운영하고 관리하는 첨단 연구장비를 확보하여 기술개발과 기업의 제품 고도화를 지원하고 있다. 창업과 보육을 위해 기술혁신동, 정밀화학소재기술연구소, 자동차부품기술연구소, 그린카기술센터, 울산과학기술진흥센터, 울산 비즈니스종합센터 등 다양한 공간을 마련하여 창업초기 기업 및 중소기업을 가까운 곳에서 밀착 지원하고 있다.

 

2017년 9월말 현재 기준으로 218개 기업체가 있으하고 있으며 올해에만 25개사의 본사 또는 연구소를 추가로 유치하여 지원하고 있다. 이들 기업은 지역 주력산업에 해당하는 조선, 자동차, 기계, 화학관련 기업이 약 80%, IT 및 전기전자 분야 기업이 20%로 점차 4차산업 관련 기업체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울산시가 지원하는 기업부설연구소 설립지원사업을 통해 그동안 기업부설연구소 71개, 연구전담부서 21개가 설립되었고 2017에는 기업부설연구소 5개, 연구전담부서 4개가 신규 설립이 예정되어 있다.

 

금년 2017년에는 기술중심 입주기업 집중육성을 위해 산업기술단지입주기업 지원사업을 시행하였으며, 본 사업을 통해 ㈜이엠텍, 주식회사 인텍, ㈜비앤케이 등 총 17개사를 선정 및 지원하였으며, 2016년 대비 고용창출 21명, 매출증가 41억 등 의미있는 성과를 도출하였다.

 

울산TP 입주기업중 주요성과를 도출한 기업도 많이 찾아볼 수 있다. 자동차 내장재 생산기업인 비앤케이(대표 김성진)는 울산TP 정밀화학소재기술연구소와 협력하여 항균기능을 가진 3D 프린팅 복합소재 ‘퓨어먼트(PUREMENT)’개발을 통해 사업전환에 성공하였다.

 

파미셀(주)는 뉴클레오사이드(2’-OME-RNAs) 상업화 공정개발에 성공하여 의약바이오 전문기업 입지를 강화하였으며, ‘16년도에 430,500달러 수출을 달성하였다. 또한, 차세대 바이오신약원료에 대한 연구개발을 위해 ‘16년 11월에 울산 연구소를 준공하였으며, 수주물량 증대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올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온산산업공단내 신규 공장신축을 추진 중이다.

 

피엔테크는 울산테크노파크 자동차부품기술연구소 협업혁신관에 입주한 기업으로서 표면처리 장비위탁 운영을 통해 국내외 금형바이어의 표면처리 결과에 대한 신뢰성을 확보하였다. 창업 초기(2008년) 매출 5,000만원에서 2016년 매출 9억원을 달성하였다. 표면처리 공정의 표준화 작업 및 기술개발을 통해 사출금형, 프레스금형, 기계부품까지 지속적인 물량 확대가 기대되고 있다.

 

입주기업 성장 뿐만 아니라 기술창업 지원사업도 다양하게 지원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북유럽 최고의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는 핀란드의 '에스포 이노베이션 가든'과의 우수 창업기업 해외진출을 위한 MOU를 맺었다. 이를 통해 기술창업 기업의 글로벌 지원생태계를 조성하게 되었다.

 

글로벌 조선위기로 인하여 ‘12년 이후 매출이 급속하게 하락하던 영훈전기(주)는 울산TP ‘기업부설연구소지원사업’을 통해 ‘16년 6월에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함으로써 기술혁신 기반을 조성하였다. 또한, ‘육상용 변압기 구조개발’을 통해 기존 조선업에서 에너지분야로의 사업다각화에 성공함으로써 전년대비 매출액이 2배 정도 증가(67억원, ‘15년→ 132억원, ‘16년)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와 더불어 미래 신성장 동력산업을 발굴하고 지속적으로 견인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 전문적인 기반을 갖춰나가고 있다. 3D 프린팅 분야 진출 기업 지원을 3D 프린팅 품질센터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수소에너지산업의 체계적 성장을 위해 두왕동 일대에 친환경 전지융합 실증화 단지를 구축하여 연료전지 발전시스템의 실증테스트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그린 전기차 기술 상용화를 위해 혁신도시 내 그린카 기술센터 건립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접어들었다. 최근에는 울산시와 협력하여 자율주행차 제작과 실증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최근 정부조직법 개정에 따라 테크노파크의 소관부처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중소벤처기업부로 변경되었다. 부처 이관에 따라 한편에서는 우려의 목소리가 있지만 기술 중심의 기업지원과 지역 산업 성장 지원이라는 본연의 임무가 바뀌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끊임없는 뜀걸음을 지속하고 있다. 그동안 확보해 온 기반과 전문성을 중심으로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좀 더 세밀하고 체계적으로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채비를 더욱 더 견고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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