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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자율주행차 기술개발, 어디까지 달려왔나?
작성자 관리자 지역 울산 등록일 2017.09.13 조회 401

울산광역시는 지난 4월부터 울산테크노파크가 주관하고 대학 및 연구소 그리고 기업이 참여하는 ‘미래 자동차 부품 기술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자율주행카/커넥티드카 제작 및 실증운행 사업을 본격 시작했다. 본 사업은 2017. 4~2019. 3까지 2년간 28.4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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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여기관 : UNIST, 울산대학교, 전자부품연구원, 케이에이알, 이에스피, 서연이화, 엠에스오토텍, 이노테스, 씨엘에스

 

김기현 울산시장은 내연기관 자동차 산업 중심으로 발전해온 울산을 미래자동차 사업 육성으로 승화시키는데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또한 세계 최초 소수연료전지차 투싼을 생산하고, 수순전기차 아이오닉을 생산하는 도시인만큼 미래자동차 선도도시로 가기위해 ‘울산 미래자동차 산업 육성계획’을 수립하여 적극 실천하고 있다.

자율주행차 기술개발 사업은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해 산·학·연·관이 울산시 미래 자동차 산업 육성을 위해 자동차와 ICT 융합기술을 개발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이는 지난 4월 6일 킥오프 미팅을 시작으로 자율주행차 개조 기술개발을 위해 제네시스, 아이오닉 전치차를 구입하여 현재 센서, 라이다, 레이다 등의 자율주행 핵심부품 인터그레이션과 차량의 제어부품과 액츄에이터 부품간 호환성 검증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본 사업은 저가형 센서, 라이다, 레이다 등을 적용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으며, 전기차 기반 자율주행차 플랫폼을 국내 최초로 개발하고 공급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또한 사업은 1차년도에 조건부 자동화에 해당하는 3단계 자율주행차을 개발하고, 2차년도에 농소~옥동간 자동차전용 도로에 위성항법 기반 초정밀 측위 시스템을 시험 구축 할 예정이다. 이는 운전자 시야에 보이지 않는 돌발 상황시 차로변경 안내, 돌발상황 회피, 실시간 신호제어 및 차량 속도제어 정보 등의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자율주행 4단계이상의 기술 개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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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관계자는 본 사업의 결과물을 통해 자율주행부품 개발을 하는 기업에 자율주행차 플랫폼을 제공하고 이를 지역내 자율주행 도로에서 직접 시험함으로써 울산을 중심으로한 자율주행 기술개발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본 사업과 연계하여 경제협력권사업으로 지능형 ICT 자율주행자동차사업 육성사업(국비 250억원 규모)을 기획 중에 있고, 자율주행 실증을 위한 V2X 인프라 구축사업(국비 200억원 규모)을 전자부품연구원과 함께 자율주행 도로 인프라를 완성시켜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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