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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년 북구 중소기업 차세대기술 지원사업 참여기업 현장모니터링 추진
작성자 관리자 지역 울산 등록일 2018.08.28 조회 127

2018년 북구 중소기업 차세대기술 지원사업 참여기업 현장모니터링 추진

-현장 애로사항 청취 및 컨설팅으로 실질적 사업성과 기대-

 

□ 울산광역시 북구청(구청장 이동권)과 (재)울산테크노파크(원장 차동형, 이하 울산TP)는 8월 14일(화)부터 8월 24일(금) 까지, 2018년 ‘북구 중소기업 차세대 기술지원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추진 중간 점검을 위한 현장모니터링을 실시하였다.

 

❍ 이번 현장모니터링은 올해에 선정된 기업 들 중, ‘기술주도형 기업지원사업’ 분야 5개 기업, ‘R&D 역량강화 지원사업’ 분야 2개 기업, ‘융합형 유망기업 육성사업’ 분야 3개 기업 등 총 10개 기업의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사업추진 현황 점검 및 기업 경영자 면담을 통하여 사업추진 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즉석 컨설팅을 통해 사업의 실질적인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 ‘시제품제작 지원 사업’에 참여한 ㈜영신전기, ㈜윤영테크, ㈜삼미정공, ㈜금영이티에스 등은 신규아이템 발굴 및 고객확보를 통해 기업 매출증대 성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예상되며, ‘R&D 사전단계 기술개발 지원 사업’에 참여한 정일ENG, ㈜코어텍 등은 중소기업의 미래 핵심기술 역량확보를 위한 정부의 연구개발과제 도출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한편, ‘기술기획 네트워크 구축사업’에 참여한 경도산업(주)는 기업의 핵심기술로 보유하고 있는 금형설계 및 개발 기술을 활용하여 신사업 확장을 위한 전략 수립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첨단장비 활용지원사업’에 참여한 ㈜한동산업은 신제품 성능시험 데이터 검증을 통해 고객사로부터 중소기업 제품품질에 대한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는 성과가 기대되며, ‘스마트팩토리구축 컨설팅 지원사업’에 참여한 ㈜대명티에스는 4차 산업혁명분야 진출을 위한 전략수립과 신산업 시장진출을 위한 전사적 준비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예상된다.

 

❍ 북구 중소기업 차세대 기술지원사업은 북구지역 미래형 자동차산업분야에 중소기업을 발굴하여 기술역량을 강화하여 글로벌 경쟁력을 보유한 핵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5년부터 시작된 본 사업을 통해, 2017년까지 총 62개 기업이 참여하여 지역 중소기업의 연구개발, 특허기술 확보 및 기술경쟁력 강화에 기여하였고, 직간접적으로 기업매출성장 및 고용효과에도 성과를 내고 있다.

 

❍ 북구청 관계자는, 북구청은 지난 2018년 2월 북구 관내의 자동차부품산업 분야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울산광역시 북구 자동차부품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2018.02.22. 조례 제 1024호)를 제정하여 기업 현장맞춤형 지원을 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었으며, 향후 보다 실질적인 중소기업 지원정책을 활발하게 펼쳐나갈 것이라고 하였다. 한편, 2018년 ‘북구 중소기업 차세대 기술지원사업은’ 울산TP가 사업비 3억을 활용하여 총 37개사의 북구지역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역량강화 지원을 위해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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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확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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