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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의 핵심 자율주행차 개발 박차
작성자 관리자 지역 세종 등록일 2018.07.31 조회 169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의 핵심 자율주행차 개발 박차

 

세종시, 미래차연구센터 설립…내년 하반기부터 운영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의 핵심 분야인 자율주행차 기술개발을 위한 미래차 연구센터 설립이 가시화되고 있다.

 

세종시는 내년 상반기 미래차연구센터를 설립해 자율주행자동차 기술개발과 제품 상용화 등 자율주행자동차 시험도시 기반을 구축하는데 본격 나서기로 했다.

 

시는 이를 위해 내년 1월 산업통상자원부의 중앙장비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친 후 상반기 중 미래차연구센터를 설립하고, 행복도시 4-2생활권 집현리에 건설중인 산학연클러스터지원센터에 입주시킬 계획이다.

 

미래차연구센터는 자율주행자동차 산업에 필요한 연구개발, 특성분석, 상용화 등 각종 장비와 시설을 구축하고 부품개발, 기술지도, 시제품제작, 시험분석 및 성능평가 등 자율자동차 산업화 전반에서 기업을 지원한다.

 

(재)세종지역산업기획단이 운영하게 될 미래차연구센터는 내년 하반기부터 연구개발 비용 60억 원, 장비 구축비 80억 원 등 2023년까지 5년간 모두 145억원을 투입, 본격적으로 자율자동차에 대한 연구개발을 시작한다.

 

미래차연구센터는 자율주행차를 개발하기 위한 시뮬레이터 등 30여 개의 특화장비와 범용장비를 갖추고 자율주행 자동차 기술개발과 제품 상용화 등에 주력하게 된다.

 

세종시는 미래차연구센터 설립과 함께 일부 지역을 국가혁신융복합단지로 지정해 자율차 개발과 관련한 R&D 기업을 유치하는 방안을 포함해 종합적인 '자율차 산업발전 기본계획' 수립을 추진하고 있다.

 

산자부가 주관하는 국가혁신융복합단지 조성 사업은 특정지역을 지구로 지정한 뒤 R&D 기업이 입주하면 정부의 R&D 자금을 지원받는 사업으로 세종시는 자율차와 연계해 준비하고 있다.

 

세종시 관계자는 "지역 내 자동차 부품기업을 자율주행자동차 사업으로 전환·유도하고, 자율주행자동차 실증 기반의 테스트베드를 구축할 예정이다"면서 "미래 신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세종시는 물론 인근 광역권으로 산·학·연 개방형 연구를 활성화해 향후 기술상용화의 거점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은현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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