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자율주행 친화형 스마트시티' 박차 | |||||||
---|---|---|---|---|---|---|---|
작성자 | 관리자 | 지역 | 세종 | 등록일 | 2018.04.25 | 조회 | 122 |
세종 '자율주행 친화형 스마트시티' 박차
세종시가 2019년 산업통상자원부 지역산업 거점기관 지원사업인 '자율주행자동차 시험주행 기반 전장부품소재 기반구축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자율주행 친화형 스마트시티 조성에 박차를 가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 됐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지역산업 거점기관 지원사업은 지역내 산‧학‧연이 공 동 활용할 수 있는 핵심산업 분야의 장비‧시설 조성을 정부지원으로 구축하는 사업으로 산업기술개발 활동의 하부구조를 이루는 연구시설 · 장비 등의 기술기반을 조성하고, 새로운 기술환경에 맞는 기반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세종시는 올해 초 범정부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도시' 지정에 이어 이번 산업부 의 '지역산업거점기관 지원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면서 지역 내 자율주행자동 차 연구개발 장비를 비롯한 특성분석 장비, 상용화 장비 등을 구축하고, 산‧학‧연 이 주도하는 Open-Lab협의체 운영을 통한 관련 기술개발 및 기업지원 전주기 를 지원을 위해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간 국비 100억원을 포함한 총사업 비 145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자동차 부품기업의 자율주행자동차 사업전환을 유도하는 한 편 자율주행자동차 실증 기반의 테스트 베드 구축 및 산업생태계 조성을 통해 세 종시는 물론 광역권 산‧학‧연 개방형 연구 활성화 및 기술상용화 거점으로 자리매김 하기 위한 전초를 마련하게 됐다.
세종시 경제정책과 천흥빈 과장은 "이번 지역산업 거점기관 지원사업 선정을 계기 로 자율주행 친화형 스마트시티 조성에 박차를 가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 다"며 "지역산업 육성을 통한 신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 다"고 강조했다.
다음글 | 기술 중심 '강소기업' 우뚝! | 2018.04.30 |
---|---|---|
이전글 | 'SW진흥 거점기관' 활짝! | 2018.04.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