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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TP 출범 20주년 성과…기업 2256개 입주 고용 1만9674명 매출 17조6031억
작성자 관리자 지역 대구 등록일 2018.10.25 조회 163

테크노파크 출범 20주년을 맞아 지역산업 육성 거점역할을 맡아온 전국 18개 테크노파크 관계자들이 한데 모여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전국 18개 테크노파크로 구성된 한국테크노파크진흥회와 중소벤처기업부는 23일 인터불고호텔 대구에서 테크노파크 출범 20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한국의 테크노파크는 해외 선진국의 산업클러스터(집적시설)를 벤치마킹해 만든 벤처·중소기업을 위한 복합단지다. 1998년 경기·인천·충남·광주전남·대구경북TP 등 6개 TP가 지어졌고 2010년 제주TP 설립을 마지막으로 전국 18개로 늘었다. 이들 TP는 지역산업 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고 있다.

테크파크 출범 20주년 기념백서에 따르면 전국 TP에 입주한 기업은 1998년 32개에서 지난해 2천256개로 70배 이상 늘었다. 같은 기간 고용 인원은 545명에서 1만9천674명으로 36배 증가했고, 매출은 742억원에서 17조6천31억원으로 237배나 상승했다. 입주기업 가운데 41개사는 증권시장에 상장됐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경남TP가 항공부품수출지원단 운영을 통해 해외 수주계약을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대구TP는 프리스타와 스타 등 성장 단계별 기업지원정책 ‘스타기업 육성’ 성과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경기 대진TP는 가구산업클러스터 구축, 전북TP는 농업용 방제 드론(무인항공기) 실증클러스터 활성화, 제주TP는 제주지역 물산업클러스터 구축 등의 공로로 각각 우수상을 받았다.

TP의 지원으로 성장·발전한 지역기업의 우수사례도 소개됐다. 

경북TP의 지원을 받은 프레스 전문 생산업체 <주>전우정밀은 2016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으며, 올해는 월드클래스 300 지원 기업으로 선정됐다. 울산TP의 지원업체 <주>로파는 조선소 퇴직자 1인 창업기업에서 스타벤처기업에 이어 지역 대표 강소기업으로 성장했다. 충북TP의 지원을 받은 터치스크린용 강화유리 전문업체 <주>지디테크놀로지는 최근 베트남에 진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재훈 한국테크노파크진흥회장은 “5년 뒤 지역 기술혁신 거점기관으로 거듭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손선우기자 sunwoo@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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