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이슈
| 광주TP,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을 위한 협의회 발대식 개최 | |||||||
|---|---|---|---|---|---|---|---|
| 작성자 | 관리자 | 지역 | 광주 | 등록일 | 2019.01.23 | 조회 | 169 |
우리지역 기업환경에 맞는 스마트공장 구축 및 유지관리를 위해 `광주 스마트공장 공급기업 협의회`가 22일 광주테크노파크 본부동 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발대식은 스마트공장 공급기업 협의회 18개 업체 대표들과 광주테크노파크 김성진 원장, 광주전남중소기업청 등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향후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계획 및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스마트공장은 제품기획에서 설계, 제조, 공정, 유통판매에 이르기까지 전과정에 ICT 기술을 접목, 제조 전 과정의 생산시스템을 최적화하는 공정혁신을 말한다.
이를 위해 광주테크노파크는 올해 광주지역 스마트공장 구축사업 예산 133억원(국비128억/시비5억)을 중소벤처기업부와 광주시로부터 확보하여, 스마트공장 구축지원과 공급기업 육성·발굴, 전문가 인력양성 등에 투입할 계획이다.
이번 구축사업은 최초신청 기업의 경우 기업당 최대 총사업비의 50%인 1억원까지, 고도화 기업은 1.5억원까지 지원하며, 신청은 오는 2월초부터 광주테크노파크 스마트융합기술센터에서 접수 받을 예정이다.
광주테크노파크 김성진 원장은 “그동안 우리지역에 구축된 스마트공장의 공급기업 대부분이 수도권과 경남권에 위치하고 있어 스마트공장 구축 후 사후관리가 원활하지 않는 문제점이 있다.”며 “우선적으로 광주전남중소기업청과 힘을 합쳐 지역내 스마트공장 구축 능력을 갖춘 솔루션 공급기업을 발굴·육성하여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2022년까지 전국 3만개 스마트공장 구축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18년말 기준 약 7,500개의 스마트공장을 구축중이나 광주는 현재기준 403개로 5.4%의 낮은 보급률을 보이고 있어 보급·확산을 위한 보다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 다음글 | 남도일보 화요세평(광주TP 김성진 원장 칼럼) - 혁신성장의 성공조건 | 2019.01.30 |
|---|---|---|
| 이전글 | 배영호 포항테크노파크 원장 '지·산·학·연 협력 이끌어 '첨단산업도시' 포항 새 미래 열겠다' | 2024.04.03 |
대표전화 : 02-6009-3800대표메일 : kta@technopark.kr
Copyright (C) @KTPA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