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TP, 스마트 센싱 유닛 기술 세미나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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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지역 | 경남 | 등록일 | 2023.05.24 | 조회 | 12 |
경남TP, 스마트 센싱 유닛 기술 세미나 개최
- 스마트 센싱 유닛 기업 지원방안 논의 및 수혜기업 간 기술정보 교류 -
❍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이하 경남TP)는 30일, 경상남도, 김해시와 함께 경남지역 스마트 센싱 유닛 기술의 체계적인 육성·발전과 기술력 제고를 위해 경남TP 창원본부에서 '스마트 센싱 유닛 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 경남지역 센서 관련 기술에 대한 정보 공유와 기업의 폭넓은 의견수렴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산·학·연·관 스마트 센싱 유닛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 이날 세미나에서 차석근 ㈜에이시에스 부사장은 ‘스마트 센싱 유닛을 활용한 적정 스마트공장 구현방안’에 대한 강연을 통해 스마트공장 고도화 운영을 위한 제조데이터 처리방안 및 적용 사례를 제시했다.
❍ 또한, 스마트 센싱 유닛사업 기술지원 수혜기업 간 과제 내용 공유 및 우수사례 발굴을 위해 ㈜시그너스 송치국 이사의 ‘설비 지능관리용 엣지디바이스 스마트 센싱 유닛’에 대한 발표와 기득산업(주) 이상익 책임의 ‘조선해양플랜트 부품 제조용 스마트 생산 자동화 적용 사례’에 대한 발표가 진행되었다.
❍ 이외에도 참석자들 간의 스마트 센싱 유닛 기술지원사업 애로 해소 및 지원방안에 대한 논의와 센서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필요한 교육, 관련 제도에 대한 의견수렴 및 지원사업 발굴을 위한 토론도 함께 마련되었다.
❍ 한편, 경남TP 나노융합센터에서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경남 센서산업 육성을 위해 ‘스마트 센싱 유닛제품화 실증기반 플랫폼 기술개발 사업’을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총 278억 원(국비 98억 경남도 45.6억 김해시 134.4억)을 투입해 진행하고 있다.
❍ 경상남도 및 김해시 관계자는 “센서 산업은 전 산업의 디지털화 및 경쟁력 강화에 필수이다”며, “경남지역 센서 기술의 국산화 및 제품화, 고부가가치화를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경남TP 노충식 원장은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스마트 센싱 유닛을 구축할 수 있도록 연구 장비 지원 및 기술지원사업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스마트 센싱 유닛 특성화 인력양성을 위한 업종별 맞춤형 교육 과정을 확충 운영하는 등 경남지역 센서 산업의 저변 확대를 위해 계속해서 노력해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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