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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경남도-김해시-경남TP-한국생산기술연구원, 스마트 센싱 유닛 실증센터 개소
작성자 관리자 지역 경남 등록일 2023.06.30 조회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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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경남도-김해시-경남TP-한국생산기술연구원, 스마트 센싱 유닛 실증센터 개소

 

- 진례테크노밸리산단 내 스마트 센서 실증 인프라 구축 -

 

 

❍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이하 경남TP)는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 경남도, 김해시와 함께 29일, 스마트 센싱 유닛 실증센터(이하 실증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 개소식에는 지역 국회의원(김정호 의원), 산업부(이규봉 과장), 경남도(류명현 국장), 김해시(홍태용 시장), 경남TP(노충식 원장),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봉충종 단장) 등을 비롯해 관련 기관 및 기업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하였다.

 

❍ 산업부, 경남도, 김해시, 경남TP,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함께 구축한 실증센터는 김해 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진례면) 내에 위치하여, 제조장비 적용성 평가 등을 위한 생산공정실, 제조환경 물리적인 특성 모사 및 신뢰성 평가 등을 위한 연구장비실, 회의실, 세미나실, 연구지원실 등이 마련된 3층 규모(1,657㎡)로 갖춰졌으며, 총 사업비 278억 원이 투입되었다.

 

❍ 실증센터에서는 경남 센서산업 활성화 및 생태계 조성을 위해 시제품 고도화 및 현장적용, 기업애로사항 해결 지원, 취업 연계형 특성화 인력양성 등 다양한 기술지원을 시행하며, 산업현장·공정에서 발생하는 복합적인 물리현상을 모사하고 신뢰성을 평가하기 위한 실증 테스트베드를 구성하여 시제품 제작, 제품화까지 가능한 기업지원 플랫폼을 운영해 전문기업을 육성할 예정이다.

 

❍ 실증센터가 활성화되면 산업 지능화 및 데이터화를 통한 산업 분야 스마트화에 도움이 되고, 산업데이터 기반 실증테스트를 통해 디지털 전환 추진 제조 중소·중견기업의 기술사업화 촉진에도 기여할 수 있다.

 

❍ 경남도 및 김해시 관계자는 “스마트 센싱 유닛 실증센터를 본격적으로 운영하여 경남지역 센서 기술의 국산화 및 제품화, 고부가가치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경남TP 노충식 원장은 “실증센터는 경남의 센서산업 육성 지원을 위한 연구 인프라이다”며, “산・학・연・관 협력을 촉진하고, 스마트센서 신기술의 상용화를 지원하기 위한 중요한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이 보도자료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나노융합센터 김수경 선임연구원(055-337-5266)에게 연락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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