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TP, LNG 연료추진선 및 벙커링 해외시장 개척에 앞장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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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지역 | 경남 | 등록일 | 2017.09.11 | 조회 | 173 |
한-아시아 LNG 기자재 수출협력 네트워크 구축
❍ 경상남도와 경남테크노파크(원장 이태성)는 조선업 위기극복을 위한 사업 다각화 및 수출판로 개척을 위한 「한-아시아 LNG 기자재 수출협력 간담회」를 9월 6일(수) 호텔인터내셔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번 간담회는 국내 LNG 기자재 수출판로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구매력이 있는 동남아 지역의 선주 및 조선소 12개사(싱가포르 9개사, 인도네시아 2개사, 베트남 1개사)를 초청하여 LNG산업 관련 기술동향을 공유하고 지역기업 24개사와 1:1 매칭 수출 간담회 및 기자재 업체 현장 방문 등을 통해 국내 LNG 기자재의 기술력과 품질을 홍보한다.
❍ 특히, 동남아 지역은 싱가포르를 중심으로 LNG 연료추진선 및 벙커링선의 발주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국내 LNG 기자재에 대한 기술력을 높게 평가하고 있기 때문에 향후, 국내 기업들의 LNG 기자재 수출계약이 기대된다.
❍ 최근 국제해사기구(IMO)의 선박배출가스 환경규제 강화가 결정됨에 따라 LNG연료추진선 및 벙커링선 도입의 필요성이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어, 2025년까지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된다.
❍ 따라서 경상남도와 경남테크노파크는 LNG 벙커링 산업을 “경상남도 해양조선산업 중장기 육성계획의 중점추진과제”로 지정하여 관련 전·후방 산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 이에 이태성 원장은 “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해외바이어와 지속적인 스킨십을 통해 국내 LNG 기자재 기업의 수출증진을 도모하고, 나아가 경상남도에 LNG 벙커링 산업이 잘 안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조선해양에너지센터 조성준 연구원(055-259-339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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