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테크노파크, 조선해양플랜트산업 위기극복 노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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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지역 | 경남 | 등록일 | 2017.08.02 | 조회 | 182 |
경남 조선산업 현장지원반(거제, 창원, 김해) 운영
경남테크노파크(원장 이태성)는 조선업 위기극복을 위해 조선관련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 해결하고 정부와 지자체에 건의하는 “경남 조선산업 현장지원반”을 운영하고 있다.
경남은 조선업 위기지역인 5개 지역 중(경남, 전남, 전북, 울산, 부산) 유일하게 3개소(거제, 창원, 김해)의 현장지원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280건의 기업 애로사항에 대한 상담 진행하여 214건의 애로사항을 해결하였다. (`17.7.21.기준) 조선관련 기업들의 주요 애로사항은 수주량 감소에 따른 일감부족 및 사업다각화에 대한 고민, 긴급경영안정자금지원, 금융권 융자제한, RG발급 문제, 조선해양플랜트산업 기업지원사업 관련사항 등이었다.
경남 통영에 소재한 조선기자재 생산기업인 A기업은 일감 부족으로 인한 휴업 중 ①고정 전기료 징수(산업용 계약전기), ②미사용 가스 저장고에 대한 가스안전 관리자 배치로 인한 인건비 지출, ③공장용 부지세금을 상업지역과 동일하게 세금을 징수하는 것에 대한애로사항이 있었다.
이에 현장지원반은 휴업기업의 생존을 위한 고정비 절감에 대해 한국전력 및 한국가스안전공사, 통영시청 등을 통하여 정보를 조사한 후 ①한국전력공사에 고정전기료 관련 산업용 계약전기 용량 변경 요청, ②관할시청에 휴업신고를 통해 가스 안전관리자를 미배치 할 수 있도록 조치하였고, ③관할시청에 산업 용지 관련 공시지가 이의 신청 제기 등의 해결방안을 제시하여 생존유지를 위해 노력중인 조선해양기자재기업에 도움이 될 수 있었다.
이태성 원장은 “조선업 위기극복을 위해 계속적으로 조선관련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 해결하고 정부에 애로사항을 건의하여 기업들의 애로사항이 해결 될 수 있게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경남 조선산업 현장지원반 현황 >
지역 |
소 재 지 |
주 소 |
연락처 |
거제 |
조선업 희망센터 |
경남 거제시 서문로 5길 6, 우형빌딩 3층 |
055-730-1961 |
창원 |
경남테크노파크 조선해양에너지센터 |
경남 창원시 의창구 창원대로 18번길 22 경남테크노파크 |
055-259-3392 |
김해 |
경남테크노파크 정밀소재부품팀 |
경남 김해시 주촌면 소망길 88 경남테크노파크 정밀소재부품팀 |
055-329-8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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