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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친환경 자동차 기술력 확보에 총력
작성자 관리자 지역 경남 등록일 2020.04.27 조회 46

 

 

양산시와 경남테크노파크(경남TP)가 지역경제 체질 개선을 위해 '미래자동차 핵심부품 기술개발 및 사업화 지원사업'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대내외적 자동차 산업환경 위기에 따라 지역 기업의 고부가가치 친환경 미래자동차 핵심부품 개발을 지원해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이에 따라 시는 전기자동차(xEV) 기술개발과 사업화 지원에 2024년까지 5년간 5억 원을 투입해, 기업 10곳을 지원할 계획이다.

 

원활한 사업 수행을 위해 시는 지난 2월 경남TP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평가위원회를 거쳐 올해 사업에 참여할 ㈜DTR·서산툴링㈜을 지원대상 기업으로 선정했다. 사업비는 시비 1억 원과 민자현물 1000만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국·도비 직접 지원사업으로 경남TP 자동차로봇센터에서 추진하는 '미래자동차 핵심부품 기술 및 실증지원사업'인 DTR '자동차 섀시 모듈화 전략부품 개발지원 기반구축사업'에 이노메카닉스·동우정공·파모스·한라공업 등 5개 기업을 선정하여 협약과 함께 사업 추진에 나선다.

 

이처럼 시가 미래자동차 기술 개발 지원에 나선 것은 내연기관 자동차(가솔린·디젤) 생산량 감소 추세에 맞춰 친환경 자동차 기술력 확보가 자동차산업 생존에 무엇보다 비중이 커졌기 때문이다. 특히, 정부가 2030년까지 모든 차종에 대한 친환경 자동차 출시를 선언한 만큼 자동차사업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려는 취지다.

 

시는 미래차 핵심부품 개발지원 5건, 사업화지원 5건, 구축장비 활용 지원을 통한 매출액 증가율 3%, 신규고용 10명, 우수사례 발굴 5건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역 자동차 관련 부품 제조업체는 전체 10%가량 차지하고 있으며 200여 곳에 이른다"며 "지역 미래자동차 핵심부품산업 기술력 증대와 기업성장 효과로 수익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현희 기자출처 : http://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727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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