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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테크노파크와 한국원전해체기술협회, “원전 제염 및 폐기물처리기술 세미나” 개최
작성자 관리자 지역 울산 등록일 2017.09.13 조회 385

9월 5일 오후 3시, 울산테크노파크 기술혁신A동 1층 교육장

 

고리 1호기의 영구정지에 따라 원전해체 기술개발 및 산업체 육성이 당면 과제로 대두되면서 연관 산업분야 기업체의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원전해체기술 공유를 위한 전문가 초청 세미나가 열린다.

 

울산테크노파크(원장 김창룡)와 한국원전해체기술협회(회장 신승호)는 9월 5일 오후 3시 울산테크노파크 기술혁신A동 1층 교육장에서 원전해체 연관분야 기업체 및 유관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원전 제염 및 폐기물처리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한국원자력연구원 서범경 부장(해체기술연구부)이 원전 해체기술 개요와 중소기업 대상 기술이전 방안에 대하여 발표하고, 한국원자력연구원 김선병 박사가 원전 해체를 위한 제염기술 및 한국원자력연구원의 제염기술 개발 현황에 대해 발표한다.

 

울산은 원자력산업을 비롯하여 엔지니어링플랜트, 기계, 로봇, 화학, 환경 등 원전해체와 밀접하게 연관된 산업이 국내에서 가장 발달한 지역으로서 관내 기업의 원전해체산업에 대한 관심도가 매우 높다. 이번 세미나는 원전해체 기술개발 현황과 산업 전망, 기업의 참여 방안, 기술이전 등 지역기업의 관심분야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테크노파크와 한국원전해체기술협회는 앞으로도 UNIST 등 지역의 유관기관과 함께 지역기업의 원전해체 기술 습득 및 정보 공유를 위한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원전해체산업은 조선업 경기 악화 등으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산업통상자원부도 지난달 29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문재인 대통령 주재 ‘핵심정책토의’에서 일자리 창출 방안의 하나로 원전해체산업 육성을 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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