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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테크노파크-전북지식재산센터 업무협약 체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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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지역 | 전북 | 등록일 | 2019.05.16 | 조회 | 128 |
전북지역 디자인지원사업 활성화’업무협약
- 전북테크노파크-전북지식재산센터 간 업무협약 체결 -
□ (재)전북테크노파크(원장 강신재) 전북디자인센터와 한국발명진흥회 전북지부 전북지식재산센터(센터장 김일)는 5월 16일 전북디자인센터에서 상호 공동발전과 지속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 전북디자인센터는 전북테크노파크의 특화센터로 지역 중소기업 및 디자인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디자인역량강화사업, 디자인자문단 구성, 다지인 장비지원, 스튜디오 촬영 등 다양한 종류의 기업 지원사업 수행과 정책발굴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 전북지식재산센터는 도내 예비창업자 및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창출을 통한 권리화 및 사업화를 위해 IP(지식재산) 인식제고 교육을 비롯해 글로벌 IP스타기업 육성 지원사업, 중소기업 IP바로지원 서비스지원사업, IP창출 인프라 구축 지원사업, IP나래 프로그램 지원사업, IP디딤돌(IP창업존 교육운영 포함) 등 지식재산과 관련된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도내 중소기업의 지재권 창출의 견인차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도내 유일한 지식재산권 관련 전문기관이다.
□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각 기관이 보유한 자원의 활용방안과 지역산업 발전을 위해 상호협력 분야에 대해서 논의하고, 지속적인 교류를 위해 상호유기적인 업무협력체계를 구성하여 디자인 및 지식재산 경쟁력 강화에 노력하기로 했다.
□ 이번 업무협약은, △중소·벤처기업들의 디자인 개발을 위한 지원 협력 체계 구축 △디자인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교육 및 컨설팅 업무지원 △디자인 및 지식재산 융복합 등 미래 신성장 사업발굴 및 정책연구 △디자인, 특허, 브랜드 등 지식재산권 인식 확산 △디자인 및 지식재산의 전략적 활용을 위한 정보공유 △기타 “각 기관”간 합의한 업무에 관한 사항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 전북디자인센터 유재갑 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체결은 상호이해 증진과 이를 통한 지역사회 발전의 큰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전북디자인센터 출범 초기인 만큼 양 기관의 디자인 및 지식재산권 분야 발전의 기틀을 다지는데 적극 노력, 전북지역 미래 신성장 사업발굴 및 정책을 연구하는데 적극 활용하여 이를 통해 센터의 기반을 탄탄히 다져나가겠다”고 포부를 다졌다.
□ 전북지식재산센터 김일 센터장도 “이번 협약을 통해 지식재산을 기반으로 신규사업 확대가 이루어 질 것”이라며, “양 기관의 전문인력들의 역량 및 지원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하여 시너지 효과를 내고, 지속적으로 디자인 및 IP에 대한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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