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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테크노파크 경북SW융합진흥센터, 지역SW융합제품상용화 지원사업 2개 과제 수주
작성자 관리자 지역 포항 등록일 2018.04.13 조회 193

<포항테크노파크 경북SW융합진흥센터, 지역SW융합제품상용화 지원사업 2개 과제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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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테크노파크 경북SW융합진흥센터(원장 김기홍, 이하 포항TP)는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공모한 지역SW융합제품상용화지원사업에서 2개 과제가 선정되어, 총 사업비 15억원을 확보하였다.

 

지역SW융합제품상용화지원사업은 지역 전략산업에 ICT/SW기술을 접목하여 향후 2년간 SW융합 제품개발과 상용화 및 품질관리지원을 하는 사업으로 이번에 선정된 사업 주관기업은 ㈜광진기업, 포인드㈜이다.

 

㈜광진기업은 딥러닝 기반 지능형 유해조수 퇴치 시스템 상용화를 통해 멧돼지 고라니 등 유해조수의 피해를 입는 지역 농가의 피해 저감에 도움이 되고, 전국 확산을 통해 노지형 스마트팜 기술 확보를 목표로 한다.

 

포인드㈜는 AI 기술을 활용한 지능형 관제 시스템 개발을 목표로 하며, 스타트업 기업으로서 지능형 관제분야의 기술격차를 줄여 국내 지능형 관제 시스템 시장의 점유율을 높여나갈 예정이다.

 

센터는 이번 과제 수행을 통해 신규고용 10명, 지적재산권 10건, 제품 상용화 4건 이상의 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다.

 

 

포항시에서는 “융합산업의 확산을 통해 지속적인 미래 먹거리 발굴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사회 각 분야에 걸친 적용으로 차별화된 신시장을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항테크노파크 김기홍 원장> 포항테크노파크 김기홍 원장은 “경북SW융합진흥센터는 SW산업과 지역주력산업 융합을 통해 차별화된 신시장을 창출하고 있으며 SW융합제품 상용화를 통해 경상북도 SW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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