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경제> 인천테크노파크 제조기업 데이터베이스 내년 1000개 목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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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지역 | 인천 | 등록일 | 2020.06.05 | 조회 | 40 |
<브릿지경제>
인천테크노파크 제조기업 데이터베이스 내년 1000개 목표
인천테크노파크와 인천시는 올해 9월까지 650개사의 인천지역 제조기업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인천TP는 앞서 지난해 300개사의 DB를 확보한 데 이어 내년까지 1000개사로 규모를 늘릴 계획이다.
올해부터는 후 가공 분야도 새롭게 포함된다.
DB 구축 현장조사는 기업 간 제조 협력서비스 플랫폼 구축·운영 사업의 하나로 인천지역 중소제조기업의 정보가 담긴 민간 플랫폼과 연계, 기업의 시제품 및 제품 제작과 양산지원 등에 쓰이게 된다.
DB에는 생산제품, 생산설비, 기업별 특화된 제조기술력, 일일 최대 생산량, 기술 애로사항 등 기업별 데이터가 담긴다.
DB조사 대상은 인천지역 중소제조기업으로, 이메일을 통해 기업 정보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인천TP는 수집된 정보에 대한 신뢰성 검증 및 데이터 업데이트를 거친 제조기업 DB를 공유 관리시스템인 인천 제조혁신 서비스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 제조 플랫폼사에게 제공한다.
온라인 제조 플랫폼사는 이를 활용해 수요기업과 제조기업을 연결, 시제품 및 제품 제작과 양산을 돕게 된다.
인천TP 관계자는 “제조기업 DB를 기반으로 하는 온라인 제조 플랫폼 서비스를 활용할 경우 더 많은 제작기업 풀을 확보, 제작비 절감 등 제품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춘만 기자
출처 : http://www.viva100.com/main/view.php?key=20200604010001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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