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테크노파크 임직원, 무인성금함으로 십시일반 모아서 대구시에 격려품 전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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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지역 | 광주 | 등록일 | 2020.04.08 | 조회 | 72 |
광주테크노파크가 코로나19 확진자가 집중 발생해 다른지역보다 힘든 대구광역시에 응원의 메시지로 격려품을 전달했다.
광주테크노파크는 직원들 자발적으로 대구 시민들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마음을 전달하고자 지난 일주일간 무인성금함을 사무실에 비치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대구광역시청 사회재난과에 라면, 즉석밥 등 생활필수품 35박스를 전달했다.
광주테크노파크 신건수 직무대행은 “코로나19의 집중 발생으로 최전선에서 싸우고 있는 대구 시민들 및 의료진과 관계자 분들께 응원의 말씀을 전하며, 또한 이번 격려품이 대구지역 소상공인 분들에게도 자그마한 힘이 되었길 바란다”면서 “대구 시민들을 비롯해 우리 모두가 서로를 믿고 격려하며 하루빨리 코로나19를 이겨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광주테크노파크는 작년에도 인근의 고령자와 장애인 식사제공과 북구와 광산구 일원에 연탄 800장을 직접 배달하는 등 사회봉사를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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